블랙트라이앵글은 왜 생기나요?
치아 사이 잇몸인 치간유두가 칸을 끝까지 채우지 못하면 생깁니다. 치간유두의 높이는 치아가 맞닿는 점(접촉점), 그 아래 치조골(이를 받치는 뼈) 높이, 치아 모양과 배열에 달려 있습니다.
- 치주염으로 치조골이 낮아진 경우
- 나이가 들며 잇몸이 내려앉은 경우
- 치아가 좁은 삼각형이라 접촉점이 위에 있는 경우
- 교정으로 겹쳐 있던 치아가 풀리며 틈이 드러난 경우
- 세게 가로로 닦아 잇몸이 내려간 경우

잇몸이 다시 차오를 수 있나요?
뼈가 낮아진 자리에서는 잇몸만 다시 차오르지 않습니다. 치간유두는 뼈 높이를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잘 알려진 연구에서는 접촉점에서 뼈 꼭대기까지의 거리에 따라 치간유두가 틈을 채우는 비율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 접촉점~뼈 꼭대기 거리 | 치간유두가 틈을 채운 비율 |
|---|---|
| 5mm 이하 | 거의 대부분(약 98%) |
| 6mm | 약 절반(약 56%) |
| 7mm 이상 | 약 4분의 1(약 27%) |
반대로 염증으로 부어 틈이 가려져 있던 경우도 있습니다. 잇몸치료로 붓기가 빠지면 삼각형이 더 드러나 보이는데, 나빠진 것이 아니라 원래 틈이 보이는 것입니다.
블랙트라이앵글은 어떻게 메우나요?
잇몸을 키우는 대신 치아 쪽 형태를 바꿔 접촉점을 아래로 내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 틈 상태 | 치료 | 한계 |
|---|---|---|
| 작고 뼈가 받쳐 줌 | 치아를 조금 더 붙이거나 옆면을 얕게 다듬어 접촉면을 넓힘 | 다듬을 수 있는 양에 한계 |
| 좁고 형태만 문제 | 레진으로 옆면을 채움 | 색이 배고 경계가 닳음 |
| 크고 색·형태도 바꾸고 싶음 | 라미네이트로 옆 형태를 바꿈 | 앞으로 나온 치아에는 얹지 않음 |
| 염증이 남아 있음 | 잇몸치료부터 | 먼저 메우지 않음 |
메운 뒤에도 치주염이 다시 오면 새 틈이 생깁니다. 교정 뒤에 생긴 틈은 교정 후 블랙트라이앵글이 생기는 이유에서 따로 다룹니다.
레진과 라미네이트 중 무엇이 나을까요?
틈만 메우면 레진, 틈과 색·윤곽까지 바꾸려면 라미네이트가 맞습니다. 레진은 당일에 끝나고 깎는 양이 거의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배거나 경계가 닳아 다시 다듬어야 하고 힘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잘 떨어집니다. 라미네이트는 여러 치아의 색과 윤곽을 함께 맞출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접촉점을 내리려면 치아 옆면을 조금 불룩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너무 크게 채우면 치아가 네모나고 넓어 보이고, 치간칫솔이 들어가지 않아 잇몸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틈을 완전히 없애기보다 눈에 덜 띄게 줄이는 선에서 형태를 정합니다.
원진치과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저는 메우기 전에 치주 상태와 치조골, 배열을 먼저 확인합니다. 염증이 남아 있으면 잇몸치료부터 하고, 잇몸이 안정된 뒤 틈을 메웁니다. 뼈가 낮아진 자리를 잇몸으로 채우겠다고 약속하지 않습니다.
라미네이트가 맞으면 깎지 않고 얹는 브리네이트를 봅니다. 치아가 안쪽에 있어야 얹을 수 있고, 앞으로 나온 치아에는 얹지 않습니다. 마취와 임시치아는 없습니다.
| 브리네이트 | 만드는 법 | 두께 | 기간 | 가격(개당) |
|---|---|---|---|---|
| 베이직 | 기계로 깎아 만듦 | 0.3mm | 당일 가능 | 330,000원 |
| 빌드업 | 손으로 쌓아 만듦 | 0.1mm | 약 1주 | 550,000원 |
| 플래티넘 | 손으로 쌓아 만듦 | 0.1mm | 약 2주 | 990,000원 |
2026년 9월 기준, 부가세 포함입니다. 전체 금액은 진료비 전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간칫솔을 쓰면 블랙트라이앵글이 커지나요?
틈에 맞는 굵기를 쓰면 괜찮습니다. 틈보다 굵은 솔을 억지로 넣으면 잇몸이 더 내려갈 수 있으니, 부드럽게 들어가는 크기를 고르세요.
잇몸 수술이나 필러로 채울 수 있나요?
치간유두를 재건하려는 수술이나 필러 시도가 있지만 결과가 일정하지 않고, 뼈가 낮으면 한계가 큽니다. 그래서 치아 형태로 접촉점을 내리는 방법을 먼저 봅니다.
블랙트라이앵글은 나이 들면 누구나 생기나요?
나이가 들면 잇몸이 조금씩 내려가 생기기 쉽지만 누구에게나 생기지는 않습니다. 잇몸병 관리와 올바른 칫솔질로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