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유지장치는 왜 끼나요?
교정으로 옮긴 이는 한동안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는 힘을 받습니다. 이를 둘러싼 잇몸 섬유와 치조골(이를 받치는 뼈)이 새 위치에 맞게 자리 잡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돌려서 편 이는 잇몸 섬유가 오래 당기고 있어 되돌아가기 쉽습니다. 또 교정과 상관없이 나이가 들면 아래 앞니가 조금씩 겹치는 변화가 생기는데, 유지장치가 이것도 줄여 줍니다.
유지장치는 얼마나, 어떻게 끼나요?
기본 원칙은 처음엔 길게, 점점 밤에만, 그리고 오래입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흐름이고, 교정 전 상태에 따라 기간이 달라집니다.
| 시기 | 착용 방법 |
|---|---|
| 교정 직후 3~6개월 | 식사·양치 때만 빼고 거의 하루 종일 |
| 그 뒤 1~2년 | 매일 밤 잠잘 때 |
| 그 이후 | 밤에 착용, 꽉 끼지 않으면 주 몇 회로 줄이기도 함 |
| 고정성 유지장치 | 문제가 없으면 계속 붙여 둠 |
줄여도 되는지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며칠 쉬었다가 꼈는데 꽉 끼거나 아프면 이가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라 다시 매일 껴야 합니다.
고정식 유지장치와 투명 유지장치는 무엇이 다른가요?
고정식은 앞니 안쪽에 가는 철사를 붙여 두는 장치이고, 투명·가철성은 스스로 끼고 빼는 장치입니다. 두 가지를 함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종류 | 장점 | 단점 |
|---|---|---|
| 고정성 유지장치 | 끼는 것을 잊을 일이 없음 | 철사 주변에 치석이 잘 끼고, 떨어지면 모르고 지나갈 수 있음 |
| 투명 유지장치 | 잘 안 보이고 전체 이를 잡아 줌 | 잃어버리기 쉽고, 쓰다 보면 닳거나 금이 감 |
| 가철성 유지장치(철사+플라스틱) | 튼튼하고 조정할 수 있음 | 철사가 앞니 앞으로 지나가 보임 |
유지장치를 안 끼면 어떻게 되나요?
이가 조금씩 교정 전 방향으로 돌아가는 재발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교정 직후 몇 달이 가장 불안정해서 이때 오래 빼 두면 변화가 빨리 옵니다.
오랜만에 끼려는데 들어가지 않으면 억지로 누르지 말고 연락하세요. 조금 움직였으면 유지장치를 새로 만들어 더 움직이지 않게 하고, 많이 움직였으면 다시 교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벌어진 경우는 교정 후 앞니가 벌어지면 다시 교정하나요?를 참고하세요.
유지장치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투명 유지장치는 매일 부드러운 칫솔과 미지근한 물로 닦습니다. 뜨거운 물은 변형을 일으키고, 휴지에 싸 두면 버려지기 쉬우니 꼭 케이스에 넣으세요.
고정성 유지장치는 철사 아래에 치석이 잘 쌓여, 치실을 철사 아래로 넣어 닦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혀로 만졌을 때 철사가 들뜬 느낌이 들면 한쪽이 떨어진 것일 수 있습니다.
원진치과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교정이 끝나면 교정 전 상태에 맞춰 유지장치 종류를 정하고, 처음에는 짧은 간격으로 점검합니다. 유지장치 관련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항목 | 금액 |
|---|---|
| 고정성 유지장치 | 300,000원 |
| 투명 유지장치 | 300,000원 |
| 가철성 유지장치 | 300,000원 |
| 고정성 유지장치 재부착·보수 | 각 50,000원 |
| 고정성 유지장치 재제작(절반/전체) | 200,000원 / 300,000원 |
| 고정성 유지장치 제거 | 100,000원 |
2026년 9월 기준 원진치과 공개 진료비이며, 미용치료 항목은 부가세 포함 금액입니다. 다른 항목은 진료비 전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지장치를 끼고 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투명·가철성 유지장치는 빼고 드셔야 합니다. 낀 채로 씹으면 깨지기 쉽고, 장치 안에 음식물이 고여 충치 위험이 커집니다. 고정성 유지장치는 붙어 있으니 딱딱한 음식을 앞니로 베어 무는 것만 조심하세요.
다른 치과에서 교정했는데 유지장치만 새로 만들 수 있나요?
대부분 가능합니다. 지금 이 위치에서 본을 떠 새로 만들기 때문에, 이미 움직인 부분은 그 상태로 유지됩니다. 많이 틀어졌다면 먼저 되돌릴지부터 상의하세요.
투명 유지장치는 얼마나 쓰면 바꾸나요?
쓰는 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몇 년 쓰면 닳거나 금이 가고 헐거워집니다. 금이 갔거나 예전처럼 딱 맞지 않으면 교체할 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