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앞니, 정말 왜소치인가요?
옆 이보다 폭이 좁거나 끝이 뾰족한 이를 왜소치라고 부르며, 위쪽 두 번째 앞니(측절치)에서 가장 흔합니다. 「옆 앞니만 작아서 웃을 때 사이가 떠 보여요.」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고민인데, 저는 먼저 이가 진짜로 작은지부터 봅니다.
작아 보이는 이유는 세 가지로 나뉩니다. 이 자체가 작게 난 경우, 사이가 넓어 작아 보이는 경우, 이가 안쪽으로 들어가 작아 보이는 경우입니다. 이 셋은 치료가 다릅니다. 사이가 넓은 경우는 틈을 어떻게 나눌지, 안쪽에 있는 경우는 얼마나 앞으로 보탤 수 있는지를 따로 계산해야 해서, 사진과 스캔으로 비율을 먼저 확인합니다.
왜소치 라미네이트 한 개만 해도 자연스러운가요?
반대편 측절치와 가운데 앞니의 크기, 형태, 색이 이미 자연스럽다면 작은 이 하나만 붙여도 자연스럽습니다. 한 개인지 여러 개인지는 좌우 폭의 비율과 가운데 앞니를 보고 정합니다.
다만 가운데 앞니 끝이 닳아 짧다면, 작은 이만 키웠을 때 오히려 옆이 더 짧아 보입니다. 그때는 길이를 같이 맞춥니다. 한 개만 할 때는 옆 이의 색과 투명도에 맞춰야 해서, 한 이만 하얗게 키우면 옆과 달라 보입니다.
깎지 않고 붙일 수 있는 왜소치는?
이가 작고 줄보다 안쪽에 있으며 옆에 틈이 남아 있는 경우입니다. 얹을 자리가 이미 있으니 앞면을 깎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소치는 법랑질이 얇은 편이라 깎을 여유도 더 적어서, 깎지 않는 방식이 특히 잘 맞습니다.
| 지금 이 | 치료 |
|---|---|
| 작고 안쪽에 있으며 사이가 남음 | 깎지 않고 붙입니다 |
| 한쪽만 작고 반대편은 균형 | 그 이만 맞춥니다 |
| 틈이 너무 넓거나 이가 돌아 있음 | 이를 먼저 옮깁니다 |
| 앞으로 나와 있거나 골격성 돌출입 | 붙이지 않습니다 |
깎지 않고 키우는 방법 자체는 왜소치, 깎지 않고 키우는 법에서 더 자세히 다뤘습니다.
라미네이트보다 교정이 먼저인 경우는?
사이가 너무 넓거나 이가 돌아 있으면 도자기만으로 틈을 다 메우지 않습니다. 한 이만 가로로 넓어져 답답해 보이고, 가운데가 기울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부분교정으로 이를 먼저 옮겨 자리를 고르게 나눈 뒤 붙입니다. 깎아서 자리를 만들지 않습니다.
작은 이가 이미 앞으로 나와 있다면 얇은 도자기를 올려도 그만큼 더 나와 보여서 붙이지 않습니다. 안 되는 경우는 안 된다고 먼저 말씀드립니다.
원진치과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상담할 때 몇 개를 붙일지부터 정하지 않습니다. 폭이 어디에 모자라는지, 이가 나와 있는지, 잇몸선 높이와 기울기, 이갈이가 있는지를 같이 봅니다. 깎지 않고 얹는 브리네이트로 하며 마취와 임시치아가 없습니다.
| 브리네이트 | 두께 | 기간 | 개당 |
|---|---|---|---|
| 베이직 | 0.3mm | 당일 가능 | 330,000원 |
| 빌드업 | 0.1mm | 약 1주 | 550,000원 |
| 플래티넘 | 0.1mm | 약 2주 | 990,000원 |
2026년 9월 기준, 부가세 포함(미용치료)이며 진료비 전체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왜소치는 레진으로도 키울 수 있나요?
레진으로도 폭과 길이를 보탤 수 있습니다. 당일에 끝나는 대신 시간이 지나면 변색되거나 닳기 쉬워, 오래 유지하려면 도자기가 유리한 편입니다.
왜소치는 유전인가요?
가족 중에 비슷한 모양이 있는 경우가 많아 유전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한쪽에만 있기도 하고 양쪽에 같이 있기도 합니다.
왜소치 라미네이트는 떨어지지 않나요?
법랑질에 잘 붙이면 오래 버티지만, 앞니로 단단한 것을 끊거나 이갈이가 있으면 깨지거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정기검진에서 접착과 맞물림을 확인합니다.
나중에 떼어 내면 원래 이로 돌아가나요?
깎지 않고 붙였다면 떼어 낸 뒤에도 치아 모양은 대부분 남습니다. 다만 접착했던 표면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해 처음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붙이기 전에 이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