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 전에 왜 검사가 필요한가요?

라미네이트는 치료의 마지막 단계라, 그 아래 잇몸과 이, 맞물림이 준비되지 않으면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붙이기만 하면 끝나는 거 아니에요?」 자주 듣는 질문인데,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한 달 뒤, 일 년 뒤의 경계가 달라집니다. 진단에 시간을 쓰는 이유는 라미네이트가 늘 최선의 선택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라미네이트 전 검사하는 앞니 앞면
검사붙여도 되는 경우미루거나 바꾸는 경우
잇몸염증이 가라앉음붓고 피가 남
충치치료가 끝남충치가 남아 있음
깎을 면법랑질이 남음상아질이 넓게 드러남
교합힘이 여러 이에 나뉨한 이만 먼저 닿음
배열안쪽에 있고 공간이 남음나와 있거나 많이 겹침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상태에서 붙이면 보철 경계에서 염증이 이어지고, 잇몸이 검붉게 보이거나 내려갈 수 있습니다. 충치를 덮고 붙이면 안에서 계속 진행됩니다. 그래서 스케일링이나 잇몸치료, 충치 치료를 먼저 끝낸 뒤 붙입니다. 잇몸 경계에 치석이 있으면 본을 뜨거나 붙일 때 피가 나 접착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잇몸이 가라앉는 데는 보통 1~2주가 걸립니다.

깎는 면은 왜 법랑질 안에 두나요?

법랑질은 접착이 가장 잘 되는 면이기 때문입니다. 깎는 양이 커져 상아질이 드러나면 시리고 붙는 힘도 약해집니다. 앞니 앞면 법랑질은 잇몸 쪽이 0.3mm 안팎으로 가장 얇고 끝으로 갈수록 두꺼워서, 같은 두께를 깎아도 잇몸 쪽이 먼저 상아질에 닿습니다. 한 번 깎인 법랑질은 다시 자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깎을지는 붙이기 직전이 아니라 이가 나와 있는지부터 본 뒤 정하고, 다듬더라도 법랑질 안에서 끝냅니다. 깎는 양은 라미네이트는 얼마나 깎나요?에 자세히 적었습니다.

맞물림은 왜 확인하나요?

위아래가 한 이에 먼저 세게 닿으면 그 라미네이트가 깨지거나 떨어집니다. 센 맞물림을 두께로 버티게 하지 않고, 힘을 나누도록 조정하거나 이갈이가 있으면 보호 장치를 같이 봅니다. 앞니로 오징어나 얼음을 끊는 습관이 있다면 그 이야기도 먼저 합니다. 붙인 뒤 1주쯤 다시 봐서 쓰면서 드러난 닿는 점을 다듬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배열이 많이 어긋난 상태에서 바로 붙이면 가지런해 보이게 하려고 더 많이 깎거나 보철이 두꺼워집니다. 이럴 때는 옮기는 치료를 먼저 둡니다.

원진치과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저는 붙일 도자기보다 남은 잇몸과 충치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이가 안쪽에 있고 공간이 남으면 깎지 않고 얹는 브리네이트를 검토하고, 이가 나와 있거나 골격성 돌출입이면 얹지 않습니다. 브리네이트는 베이직 0.3mm(당일 가능), 빌드업 0.1mm(약 1주), 플래티넘 0.1mm(약 2주)이고 마취와 임시치아가 없습니다. 그래도 잇몸과 충치가 남아 있으면 붙이는 날이 아닙니다.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덮고 붙이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라미네이트는 얼마나 오래 쓰나요?

정해진 연수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씹는 습관, 맞물림, 잇몸 경계 관리에 따라 달라지고, 정기 검진으로 경계와 교합을 확인하면 오래 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검사 당일에 바로 붙일 수 있나요?

잇몸과 충치, 교합에 문제가 없고 베이직 브리네이트처럼 당일 제작이 되는 경우는 가능할 때가 있습니다. 치료할 것이 남아 있으면 먼저 끝낸 뒤 날을 잡습니다.

검사에서 충치가 나오면 라미네이트가 얼마나 미뤄지나요?

작은 충치는 레진으로 치료한 뒤 바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깊은 충치는 신경 상태를 확인하느라 몇 주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치료 범위에 따라 라미네이트 대신 다른 보철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라미네이트 후 잇몸이 검게 보이는 건 왜인가요?

경계에서 잇몸 염증이 이어지거나, 속 치아 색이 비치거나, 잇몸이 내려가 경계가 드러나면 어둡게 보일 수 있습니다. 원인별 설명은 라미네이트 하면 시리고 잇몸이 검어지나요?에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