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치아미백은 효과가 있나요?
겉에 낀 착색에는 조금 효과가 있습니다. 시중 미백 패치·펜·가글은 병원 미백보다 약 농도가 낮고, 치아에 닿는 시간도 짧습니다. 그래서 커피·와인·차·담배처럼 겉에 앉은 착색은 옅어질 수 있지만, 효과의 정도와 속도는 제품마다 다릅니다. 이 글에서 특정 제품을 추천하거나 비교하지는 않습니다.
옅어진 착색도 계속 관리하지 않으면 몇 주에서 몇 달 사이에 다시 돌아오고, 커피나 차를 자주 마시면 더 빨리 돌아옵니다. 또 셀프 제품이라고 부작용이 없지는 않아서, 잇몸 자극과 시림은 제품에서도 생깁니다.
병원 미백과 무엇이 다른가요?
원리는 같고, 농도·시간·밀착 정도가 다릅니다. 둘 다 과산화 계열 약제가 색을 만드는 분자를 분해합니다. 차이는 약이 얼마나 진하게, 얼마나 오래, 얼마나 치아에 붙어 있느냐입니다.
| 구분 | 셀프 미백(패치·펜·가글) | 병원 미백 |
|---|---|---|
| 약 농도 | 낮음 | 높음(치과에서 관리) |
| 치아에 닿는 방식 | 패치·펜으로 짧게 | 잇몸을 보호하고 도포, 또는 맞춤 트레이 |
| 겉 착색 | 조금 옅어짐 | 옅어짐(착색제거를 먼저 하기도) |
| 치아 속(상아질) 색 | 밝아지기 어려움 | 밝아짐 |
| 때운 레진·보철물 | 변하지 않음 | 변하지 않음 |
트레이가 치아에 맞지 않으면 약이 잇몸으로 흘러 치아에는 덜 닿습니다. 효과는 약해지고 잇몸 자극은 커집니다.
셀프 미백으로 안 되는 색은?
나이가 들며 진해진 상아질 색, 신경치료한 치아의 변색, 어릴 때 약물로 생긴 띠 모양 변색은 치아 속 색이라 셀프 미백이 닿지 않습니다. 신경치료한 치아 한 개만 어둡다면 전체를 밝혀도 그 치아는 따라오지 않습니다. 치아에 하얀 반점이 있으면 미백 뒤 반점이 오히려 더 눈에 띄기도 합니다.
때운 레진, 크라운, 라미네이트는 약이 작용하지 않습니다. 미백을 오래 할수록 본래 치아만 밝아져 때운 부분과 차이가 커집니다. 이 내용은 치아미백, 때운 레진이나 크라운도 하얘지나요?에 정리했습니다.
셀프 미백 중 시리거나 잇몸이 헐면 어떻게 하나요?
바로 멈추세요. 약은 상아질 세관을 잠시 예민하게 만들어서, 이미 시린 이나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난 이는 더 아플 수 있습니다. 농도를 올리거나 횟수를 늘리면 효과가 아니라 통증만 커집니다.
잇몸에 약이 오래 닿으면 하얗게 데거나 따갑습니다. 패치를 잇몸 위까지 덮거나 가글을 오래 머금으면 특히 그렇습니다. 시림이 얼마나 가는지는 치아미백 후 시림 글에 정리했습니다.
원진치과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겉 착색만 있으면 스케일링과 착색제거부터 봅니다. 걷어낼 색을 먼저 걷어내면, 남은 색이 치아 속 색인지 분명해집니다. 그다음 치아미백을 진료실 미백이나 맞춤 트레이를 쓰는 자가미백으로 진행합니다.
| 치료 | 가격 |
|---|---|
| 비급여 스케일링(보험 스케일링은 연 1회) | 60,000원 |
| 착색제거 | 100,000원 |
| 전문가 미백 1회 | 110,000원 |
| 전문가 미백 3회 | 330,000원 |
| 자가미백(트레이+겔) 악당 | 250,000원 |
2026년 9월 기준, 미용치료(미백) 항목은 부가세 포함입니다. 전체 금액은 진료비 전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병원 미백을 받는 기간에는 집에서 쓰던 제품을 같이 쓰지 마세요. 같은 치아를 겹쳐 자극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미백 치약도 효과가 있나요?
미백 치약은 주로 연마제로 겉 착색을 닦아내는 방식이라 치아 속 색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연마력이 강한 제품을 세게 쓰면 치아 목이 닳을 수 있습니다.
셀프 미백은 얼마나 자주 해도 되나요?
제품 설명서의 사용 기간과 횟수를 지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시림이나 잇몸 자극이 생기면 횟수와 상관없이 멈춥니다.
병원 미백 후 유지용으로 셀프 제품을 써도 되나요?
시림이 완전히 가라앉은 뒤라면 겉 착색 관리용으로 쓸 수 있지만, 병원 미백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유지에는 양치, 정기 스케일링, 착색이 강한 음식 줄이기가 더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