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 상담에서 무엇을 물어봐야 하나요?

「예쁘게만 해 주시면 돼요」라고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저는 예쁜 말보다 이 치아의 조건부터 말씀드립니다. 상담 때 아래를 물어보시면 설명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1. 제 치아 중 라미네이트가 맞지 않는 이가 있나요?
  2. 깎는다면 어느 이를 어디까지, 왜 깎나요?
  3. 안 깎는다면 두꺼워 보이지 않을 근거가 있나요?
  4. 몇 개를 해야 하고, 왜 그 개수인가요?
  5. 색은 어떤 빛에서, 어떻게 확인하나요?
  6. 붙인 뒤 조정과 점검은 어디까지 포함되나요?

개수를 정하는 기준은 앞니 라미네이트 몇 개 하나요?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라미네이트 상담에서 살펴보는 앞니

"안 된다"는 말이 왜 중요한가요?

나와 있는 이, 겹친 이, 속 색이 진한 이, 골격성 돌출입에 도자기를 얹으면 두꺼워 보이거나 색이 비칩니다. 그 말이 상담에서 빠지면 붙인 뒤에야 문제를 알게 됩니다. 안 된다고 하는 말이 있는지를 들으세요.

제가 하는 말치아
깎지 않습니다안쪽에 있고 공간이 남습니다
얹지 않습니다나와 있거나 겹칩니다
옮기는 치료가 먼저입니다배열이 줄을 가립니다

깎는다면 왜 이 이에 깎는지가, 얹는다면 왜 공간이 남는지가 치아의 폭과 각도에 있어야 합니다. 요즘 방식이라서는 이 치아의 답이 아닙니다.

골격성 돌출입은 뼈가 앞으로 나온 상태라 도자기로 가려지지 않습니다. 이 경우 라미네이트보다 교정으로 가능한 범위를 먼저 설명드립니다. 한번 붙인 도자기는 스티커처럼 떼고 붙이는 치료가 아니어서, 붙이기 전의 설명이 가장 중요합니다.

라미네이트 색은 어떻게 고르나요?

진료실 조명은 밝습니다. 그 빛에서 고른 흰색은 일상에서 떠 보이기 쉽습니다. 대기실, 창가, 저녁 전등 아래에서 보면 같은 색도 미묘하게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빛에서 보고, 붙이기 전에 접착제 색을 바꿔 올려 봅니다.

모양이나 색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날 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매일 거울로 보는 앞니라 서두르지 않습니다. 너무 하얀 색이 왜 어색한지는 너무 하얀 앞니가 어색한 이유에 적었습니다.

속 색이 비칠까 걱정되면?

가벼운 변색은 도자기의 가리는 힘을 높여 만들면 대부분 가릴 수 있습니다. 바탕이 아주 어두우면 얇은 두께로는 원하는 밝기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미백으로 바탕을 먼저 밝히거나 다른 방법을 봅니다.

원진치과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상담할 때 저는 되는 말보다 안 되는 말을 먼저 합니다. 시간을 줄이려고 거절을 빼지 않습니다. 깎지 않고 얹을 수 있는 이에는 브리네이트를 이야기합니다. 마취와 임시치아가 없고, 기계로 찍어 만든 베이직은 0.3mm, 손으로 쌓은 빌드업·플래티넘은 0.1mm입니다. 손으로 쌓으면 층마다 투명도를 달리 둘 수 있어, 옆 이와 색의 깊이를 맞춰야 할 때 권합니다.

브리네이트는 개당 330,000~990,000원(2026년 9월 기준, 부가세 포함)이며 전체는 진료비 전체에 있습니다. 금액이 진단을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원하는 앞니 사진을 가져가도 되나요?

도움이 됩니다. 다만 사진 속 치아와 내 치아의 폭, 입술, 잇몸 선이 다르니, 그 느낌을 내 얼굴에 맞게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상담한 날 바로 시술해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브리네이트 베이직은 당일 가능하지만, 색과 모양이 확신이 들 때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상담 시간이 길면 결정이 늦어지지 않나요?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붙인 뒤에 후회하는 것보다, 그 자리에서 안 되는 이유를 듣는 편이 낫습니다.

상담 때 의견을 말하기 어려우면 어떻게 하나요?

그 자리에서 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집에서 사진을 보고 마음에 걸리는 점을 적어 다시 말씀해 주시면, 모양과 색을 그 기준으로 다시 맞춥니다.